3월 30일 한국 도착 항공기 부터 시행되는 항공기 탑승전 발열체크에 관한 소식을 전합니다.
스위트캐나다 입니다.
외국에서 입국하는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루어진 조치인것으로 생각이 됩니다. 입국예정인 분들은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[사진 인천공항 블로그]

3.27(금)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모든 외국발 한국행 항공기 전체 탑승자를 대상으로 3.30(월) 0시(한국시간 기준) 한국에 도착하는 항공편부터 발열체크를 아래와 같이 시행할 예정임을 결정하였습니다.
○ (내용) 전 승객(내·외국인 모두 해당 / 승무원 제외)에 대해 탑승구에서 탑승 전 발열체크를 시행하고, 발열(37.5℃) 확인 시 항공편 탑승 불허 및 변경·환불 조치 등 실시
※ 1차 체크시 발열이 확인되면, 10분 간격으로 2차례 추가 실시(발열 해소시 탑승 가능)
○ (적용 항공사) 한국 국적 및 외국 국적 항공사 모두 적용
한국 입국 예정인 분들께서는 상기 사항에 대해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.
[출처 토론토영사관]